에버그린님^^* 상품 잘 도착했군요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지금쯤 점심 드실 준비를 하고 계시겠죠 오늘점심 메뉴는 어떤것으로 드시는지요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날씨니 김이 펄펄 나는 뚝배기음식이 생각납니다. 농장이 온통 하얀색으로 변했답니다. 아침 일찍 눈을 한 번 치웠는데 다시 내리기 시작한 눈이 밤새 내린 눈보다 더 많이 내려서 발목이 푹푹 빠집니다. 바깥의 하얀 세상이 싫지만은 않네요 청국장가루 벌써 시식을 하셨군요 우유에 타서 드시면 맛있답니다. 냄새가 나지 않아서 먹기가 수월하죠 맛있게 드셔주셔서 고마워요 양파를 남편분이 좋아 하시는군요 겨울이라 양파가 조금은 쭈글해도~~~ 그래도 마트에 파는 것은 냉장된것이라 그것보다는 맛이 좋을것이라 믿고 보냈습니다. 고맙게 받아주시니 마음이 좋네요 추위가 당분간 계속되겠죠 주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2008년도 끝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