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정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올해의 마지막 휴일을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차가운 바람 한 점 없이 따뜻했습니다. 종일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는 이제야 현정님의 글을 읽었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내일(29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30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부탁하신 말씀은 송장에 잘 적어서 보낼께요 그리고 생청국장,,, 저희집 창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는데 500그램씩 랲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한번 드실 양을 떼어서 보낼수가 없네요 청국장을 포장하고 조금 남으면 저희가 먹으려고 약100그램 정도씩 포장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는데 현정님 글을 읽고 혹시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마침 한 덩어리가 있네요 남아있는 한 덩어리를 함께 보낼께요 100그램이 되지 않을지 모르는 아주 적은 양이라서 보내면서도 혹 실례가 되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너무 적은 양이라서 청국장만 끓이기에는 양이 적을테니 된장찌개 끓일때 함께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청양초 송송 넣고 끓이면 칼칼하니 맛있답니다.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