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언니님^^* 저녁식사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막장 잘 받으셨다니 마음이 놓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까운 공원에 천천히 산보를 다녀오세요 몸이 편찮으셔서 집에만 계속 계시면 온 몸이 힘이 없어지고 더 힘드실텐데 가까우면 한번 찾아뵐텐데 에구~~ 마음만 먼저 앞서갑니다. 벌써 정월 대보름이 가까이 왔군요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대보름도 잊어버릴뻔 했답니다. 울 딸램이 보름날 오곡밥에 나물 기다리고 있는데 잊어버렸으면 한 소리 듣고 ㅎㅎ 저도 많이 나아서 지낼만 하답니다. 왕언니님도 빠르게 좋아지실겁니다. 좋은 음식 많이 챙겨드시고 날마다 행복한 웃음 많이 만드세요 고맙습니다^^ 제 옆지기가 곁에서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옆지기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