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내신 혼합미와 버섯도 잘 먹었습니다. 청국장을 끓여보니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그런데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군요. 특별히 무염으로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머니께서 청국장을 찧을때 천일염을 넣으셨던 기억이 나는데, 농원에서 쓰시는 질 좋은 소금으로 간을 조금 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