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이 님^^* 안녕하세요 멋진 하루를 시작하셨죠 바람이 시원하게 불고있습니다. 덥지 않고 선선해서 가을인가 착각을 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우리집 정자 지붕끝에 축구공보다 더 큼직한 말벌집을 지금 119 아저씨께서 처리를 하고 있답니다. 울 옆지기 저 보고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하네요 말벌집이 많아져서 하루에도 3~4건을 처리한다고 하시는데 이곳에 이사와서 119 신세 여러번 지고있답니다. 가끔 오셔서 차도 마시고 가신답니다.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31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8월1일)받으실수 있습니다. 강원도 시댁으로 이번에도 가시는군요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 하겠네요 멋지고 귀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휴가를 보내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