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님^^* 안녕하세요 저녁식사는 하셨겠죠 저희도 방금 저녁을 먹었답니다. 된장 시락국을 끓여서 달게 먹었답니다. 나나님께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저는 모르고 있었군요 늦게나마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의 사랑으로 좋은 곳으로 가셔서 행복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사랑하는님을 떠나 보내시고 허전한 마음을 일기로 대신 할수 있었다니 그나마 위안이 되셨겠어요 사랑이 가득하신분 같이 느껴집니다. 야채를 조금 넣었는데 고맙게 받아주셔서 제마음이 기쁩니다. 보잘것 없지만 맛있게 드셔주세요 천천히 입금 하셔도 되는데 고맙습니다 오늘 하늘을 올려다 보았는지요 높고 푸른색이 너무 고와서 우와!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이런 곳에서 지낼수 있는것이 행복이겠죠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나나님도 저도 기분좋은 시간을 보내요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