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맘^^* 점심 먹을때 불렀는데 들리지 않았나요. 동태찌개에 김장김치랑 맛있는 점심 먹었답니다. 점심때 소식이 없어서~~~ 오후참 먹을때 소리쳤는데~~~ 또 못들었다니 안타깝네요. 오늘은 동서까지 올라와서 된장,간장 분리하고 함양햇콩 삶아서 된장과 같이 치대어 독안에 채곡채곡 넣었답니다. 동서 몸살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오늘 넘 많이 무리한것 같아서~~~ 마음이 쨘~~~ 하네요. 며칠간 이일 계속하고~~~ 메주 만드는 작업 해야죠. 된장,간장 분리해야 할 독이 아직 40개 정도 더 있답니다. 건우맘이 매일~~~ 힘내라 힘!!!! 하고 용기 불어주는 힘으로 우리모두 열심히 맛있는 된장 치대고 있답니다. 건우께 전해 주세요. "건우야 이모께 오면 이모볼에 찐한 뽀~~~ 해줄꺼지" "건우가 안하면 이모가 찐한 애정표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