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순정님^^* 찹쌀 찾으시고 많이 기다리셨죠 청국장콩을 삶아서 띄우려고 황토방에 넣어두고 이제야 집으로 올라왔답니다. 월요일이면 청국장이 쨘~~ 나온답니다. 오늘따라 달빛이 유난히 밝아서 집으로 올라오는 언덕길에서 달님과 잠시 이야기도 나누고 달빛에 앉아 있는 고양이와 잠시 놀아주고 시원한 밤공기가 참 좋았답니다. 저희가 찰나락을 말리고 있으니 며칠안에 방아를 찧습니다. 고추장을 만들기 때문에 농약치지 않은 찹쌀을 준비 한답니다. 필요하시면 저희가 드릴수 있으니 얼마나 필요하신지 이야기 해주세요 항상 잡곡을 함께 판매를 하니 아마 찹쌀 방아를 찧으면 솔뫼상품난에 잡곡에 찹쌀이 올라갈것입니다. 그때 주문하셔도 되고,,, 필요하실때 kg으로 말씀 해주시면 됩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네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족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