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필선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조금 춥죠 바람이 점점 거세게 불고 있네요 밤이 되면 더 추워질것 같습니다. 상품 잘 받으셨군요 조금 넣어서 보낸 농산물들~~ 항상 고맙게 받아주셔서 제가 더 행복한걸요 맛있게 드셔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새 컴퓨터를 구입하셨군요 울 딸램이 대학때 쓰던 컴이 스물스물 고장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잠들기 직전까지 가서 고민하더니 며칠전 넷북을 선물받고는 좋아서 깡총깡총 ㅎㅎ 제가 사준것은 아니지만 요즘 나오는 넷북 너무 예쁘더군요 하얀색이 앙증맞고.... 아드님이 좋아하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12월도 절반을 넘기고 있습니다. 한 해가 가는 것이 너무 빨라서 조금 잡아두고 싶은데 이번달은 다른 달보다 더 빠르게 지나갑니다. 한 해 마무리 알차게 하시고 가족분들과 새해 좋은 꿈 많이 꾸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