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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국장 만드시랴, 이 추운 겨울 이른 새벽부터 일하러 나가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여기도 날씨가 아주 많이 추워져서, 진짜 겨울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된장과 청국장을 좀 주문하려고요. 항상 시골의 외삼촌댁에서 된장을 받아드시던, 저의 친정 어머니께서, 솔뫼의 맛을 보시더니 이번에는 솔뫼농원의 된장을 드시고 싶어하시네요. 솔뫼의 맛이 정말 전국을 강타하네요.^^ 이번 주소는 제가 집을 비우는 관계로 직접 어머니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소는 다시 개인메일 보내드릴께요. 항상, 정성을 다해서 맛있는 전통 장들을 만드시는 솔뫼님, 안해님, 추위에 독감 조심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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