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혜숙님^^* 안녕하세요 세상이 온통 하얀색으로 빛이납니다. 눈송이가 펑펑 쏟아 붓더니 하늘이 조금씩 조금씩 맑아지네요 빨리 그쳐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상품 잘 받으셨군요 알려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어제밤에는 이곳에 정전이 되어서 온 마을이 깜깜한 암흑으로 변했답니다. 그래서 답글도 못 달고~~~ 고요함에 묻어나는 눈 내리는 소리가 정겨웠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고마워요 혜숙님의 손맛이 좋아서 더 맛이 좋았겠죠 덕분에 칭찬받은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시간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