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순영님^^* 안녕하세요 가족분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죠 비가 많이 내리는 주말입니다. 조금씩 잦아드는 비 속에 조그마한 도랑마다 누런 황토물이 넘실넘실 세상 구경을 하면서 유람을 하네요 오늘은 덥지 않아서 좋습니다. 방에 불을 넣고 따끈하게 하니 뽀송뽀송하니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잠이 솔솔~~~ 오래간만에 낮잠이라는 것을 즐겨볼까 생각중입니다. 받으신것 모두 마음에 드시고 맛있게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어머님께도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 주세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여름내내 더위에 지치지 마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