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정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죠 친정에 다녀오셨군요 통영에서 휴가도 보내시고~~~ 집으로 가시는 길이 대진 고속도로로 가셨겠네요 저희집 앞을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반가움이 밀려듭니다. 채소들 고맙게 받아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그때는 날씨가 좋아서 채소들이 주렁주렁 많이 달려서 조금더 넣었답니다. 더 보내고 싶어도 자리가 부족해서 ㅎㅎ 요즘은 비가 너무 내려서 야채가 많이 없네요 친정에 보낼 막장과 간장은~~~ 내일(1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내겠습니다. 목요일(2일)받으실수 있습니다. 입금 확인도 했습니다. 큼직한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요란한 비가 엄청 내렸답니다. 며칠을 더 내린다고 하니 태풍 피해없이 잘 지내시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