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선님^^* 안녕하세요 상당히 춥더니 오늘은 포근합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하늘이 참 곱네요 상품 잘 받으셨군요 정겨운 문자도 넣어주시고, 글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새벽에 마당에 나가보니 서리가 하얗게 눈이 내린 듯 깨끗했답니다. 고양이 물그릇에 물이 꽁꽁 얼어서 조그마한 혓바닥으로 얼음을 핥고 있더군요 낼름낼름 ~~~~ 핑크빛 혓바닥이 어찌나 예쁘던지 꼭 안아주었더니 야옹~~~ 애교를 부리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오늘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믿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