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멈출 것 같지 않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입니다. 먹구름이 물러나고~~~ 먼 산 중턱에 구름이 턱 걸려 있는 모습이 턱걸이를 하는 양 숨 가쁘게 느껴지네요 연못가에는 개구리들이 연애를 하는지 옹기종기 모여서 눈을 껌벅껌벅 귀여운 모습에 잠시 넋을 빼고 바라봤답니다. "생 청국장" 모두 매진입니다. 2011년 햇 콩이 나오는 늦가을에 다시 만듭니다. 공지사항에 올려놓지 않아서 찾는 수고하셨네요 늦 가을에 잘 띄워서 올려둘게요 죄송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오후 시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