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엄마님^^* 햇살이 사무실 창에서 문을 두드립니다. 쪼로롱~~~ 새소리가 참 곱네요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오늘은 조금 더울 것 같습니다. 바람 온도가 조금은 따뜻하네요 매미가 다시 목청을 키웁니다. 햇된장은 올해가 지나야 판매가 가능합니다. 2012년 되면 그때 개봉을 하게 되죠 그거 섞어도 맛은 좋지만 내년까지 기다리기 지루하시니 콩을 삶아 넣는 것이 최고로 맛이 좋답니다. 콩은 압력밥솥에 삶으면 빠른시간에 푹 익고 마늘 찧는 방망이로 콩콩해서 섞으면 간단합니다. 요 며칠 귀염둥이 엄마랑 알콩달콩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명절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족분 모두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