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나 했더니 시샘이 심했는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눈송이가 얼마나 탐스러운지 주변이 온통 하얀색으로 색칠했네요 봄이 오면 할 일이 많답니다. 장을 담아야 하고, 밭을 장만하고, 묘목도 심어야 하고, 기지개를 켜고 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이 기다려집니다. 청국장 맛있게 드신다니 행복합니다. 겨울에는 뭐니 해도 청국장이 맛있을 때죠 눈 내리는 밤,,, 갑자기 청국장이 그리워지네요 내일 점심에는 청국장 보글보글 끓여서 뜨거운 밥에 청국장 비벼 먹어야겠습니다. 저녁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족분 모두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