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꽃님^^* 서울 이제 시작이죠 시간으로 보니 서울에 거센 바람이 불 것 같네요 피해 없이 잘 지내시죠 이곳은 조금 잠잠해 졌습니다. 어젯밤 거센 바람에 잠을 설쳤답니다. 혹시나 장독뚜껑 날아다닐까 걱정하고, 산사태도 걱정하면서 ~~~ 늦은 시간까지 조심하라는 전화와 문자도 받았네요 아침에 옆 지기 비옷 입고 밖에 나가서 한 바퀴 돌고 오더니 이상 없이 모두 제자리에 있다고 하더군요 뉴스를 보니 태풍이 지나간 자라에 피해가 많은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아침을 먹고 두루두루 밤새 이상 없는지 전화를 하니 모두 피해가 없다고 해서 참 감사했답니다. 그러고 나니 치자꽃님부터 안부 전화, 문자 사랑 많이 받은 것 같아서 참 행복하네요 어제, 오늘 물건을 못 보내서 내일은 온종일 분주할 것 같습니다. 바람도 조용하고 햇볕이 쨍쨍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조금 있으면 태풍 우리나라를 빠져나간다고 하니 외출하시지 마시고 손맛 좋은 치자꽃님표 먹거리 하셔서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