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엄마님^^* 휴일 즐겁게 보내고 계시죠 저희는 주말이 더 바쁘게 지낸답니다. 옆지기랑 잠시 쉬는 시간에 커피 향기를 즐기며 수다를 놓고 있네요 오늘 바람은 차가워도 햇볕은 정말 좋습니다. 봄이 오는 것이 코끝으로 느껴지지만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피부로 느껴지는 공기는 아직 겨울이네요. ㅎㅎ 장독간에는 아직 겨울이 진행 중이라 수도가 꽁꽁 얼고 장독간 곳곳에는 빙판이라 봄이 오기까지는 아직 멀었네요 조금 따뜻하고 수도가 녹으면 장독간에서 메주 잘 씻어서 장을 담아야 합니다. 그때 확인하고 문자 보낼게요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해 드시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