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 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햇볕은 따뜻한데 바람이 차갑네요 그래도 춥다는 느낌보다는 기분 좋은 바람으로 느껴집니다. 오늘도 땀 흘리며 일해야 하는데 시원한 바람이 오히려 고맙게 느껴지네요 주문하신 미숫가루는~~~ 월요일(4월 1일) 정성껏 포장해서 하나는 shine 님댁으로 또 하나는 아드님께 보내겠습니다. 보내고 문자 넣을게요 제 아들 녀석도 미숫가루 타서 아침대용으로 먹고 출근한답니다. 따로 생활을 하니 늘 먹거리가 걱정인데 미숫가루 떨어지면 또 달라고 하니 한 끼 식사로는 충분한가 봅니다. 아래쪽에는 매화랑 벚꽃이 한창이라고 하더군요 차츰 위로 꽃 소식이 전해지겠죠 3월 마지막 날 좋은 추억 만드시고 새로운 4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