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진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날씨가 엄청나게 덥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바람이 시원하게 지나가네요 자연 바람이라 그런지 선풍기 바람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햇볕은 따가워서 마당에서 놓고 있던 고양이들이 그늘진 정자에 누워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네요 새끼 고양이도 그사이 끼여서 쿨쿨~~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습니다. 상품 어제 보냈으니 오늘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도 마음에 들어서 맛있게 드셨으면 합니다. 점심 시원한 것으로 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일들 가득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