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잠시 물러난 뒤 오랫만에 맞이하는 햇살이 어찌나 반갑던지... 반가움과 함께 찾아온 오늘 집안 청소하느라 하루를 바쁘게 보냅답니다. 그동안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아래지방은 마른 장마라고 하던데 그곳은 어떤가요? 중부지방은 장마가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참 고르지도 못하내요.. 더운 날씨에 가족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된장 4.5kg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