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홈페이지 잘 열리지 않았지요. 사람도 열심히 일하면 쉬려고 하는데 내 대신 몇배 열심히 일해주는 홈페이지 그날은 쉬고 싶다고 하더군요.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고 메일이 날아오고 전화가 걸려오고 그날 좀 그랬답니다. 솔뫼청국장이 경비실 아저씨 입을 즐겁게 했다니 뛸뜻이 기쁩니다. 가끔은 솔뫼상자가 경비실 아저씨랑 벗 할때도 있을텐데 저 속에 뭣이 들었을까 궁금했을텐데 이제는 저 속에 맛있는 청국장!!!!ㅎㅎㅎ 아~~~ 행복해 지려고 합니다.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더 맑은 날을 하고 있네요. 정말 봄이 오려고 기지개를 켜내요. 세월 참 빠르죠. 가끔은 옆지기가 설명해준 명임님의 아름다운 모습 혼자서 그려 본답니다. 언젠가는 뵐 날이 있겠지요. 만나는 그날까지 전 열심히 맛있는 먹거리 만들고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휴식도 하면서 행복하세요. **아주머님께도 대신 안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