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진숙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진숙님 계신 곳에도 눈이 많이 내렸군요 이곳에는 폭설이 내렸답니다. 쉬지 않고 내린 눈이 온 마을을 하얀 세상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아이들은 좋아라 눈이 내리면 밖에서 뛰어놀고 싶지만 요즘 눈이 깨끗하지 못해서 염려스럽네요 눈 치우다가 잠시... 주문하신 청국장은 오늘 발송할 수가 없네요 눈 때문에 상품을 못 보내고 있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주문해 주시면 그때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행히 날씨는 포근해서 길이 얼지는 않겠지만 눈이 또 내린다니 걱정이 앞서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