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이 어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보내주신 문자 반갑게 읽었습니다. 눈이 엄청나게 내렸답니다. 올해 겨울 최고로 많이 내렸네요 가뿐히 치우던 눈을 온종일 치워도 못다 치우고 곳곳에 눈이 그대로 있답니다. 눈 치우고 새벽까지 메주 작업을 하느라 글 확인을 못 하고 답글이 늦었네요 주문하신 상품들은~~~ 월요일(23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화요일(24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이 도착하면 늘 하시던 것처럼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오늘은 날씨가 환상적입니다. 햇볕에 눈들이 반짝이며 보석같이 빛이 나네요 겨우내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