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보내주신 문자 반갑게 읽었습니다. 주문하신 청국장 가루는~~~ 오늘(18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19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을 받으시면 늘 하시던 것처럼 오랫동안 두고 드실 것은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제주도 다녀오셨군요 행복한 추억 한가득 만들어서 오셨죠 제게도 아련한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랍니다. 일요일 밤부터 쏟아 붓던 비는 그칠 줄 모르네요 새벽에는 천둥 번개까지 요란했답니다. 마당에 있는 연못에는 물이 찰랑찰랑 따가운 햇볕이 그리운 날입니다. 가족분 모두 막바지 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