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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차례 준비 하신다고 하시더니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요. 형제들이 다 모인다고 하시더니 즐거운 시간 가지셨겠네요. 우리집도 어제 가족들이 모여서 차례 지냈습니다. 형제 들이 다 모여서 음식 장만하고 저녁에는 노래방도 다녀오고 신나게 지냈답니다. 오늘은 형제들과 모여서 절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형제들은 처가집으로 가지요. 모두 부산이라 길 에서 버리는 시간은 없답니다. 방학도 끝나가고 서서히 학교갈 준비 하고 있다보니 우리반 섬 머슴아들이 그렇게 보고싶을수가 없답니다. 어제도 서너놈이 새뱃돈 받으러 왔더군요. 이맛에 교사직을 버리지 못하는가 봅니다. 안해님도 푹 쉬시고 새뱃돈 많이 나갔는지요. 나는 제법 많이 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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