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정미님. 몇날 며칠동안 열리지 않는 컴을 붙잡고 씨름 했었습니다. 컴이 열리질 않으니 그동안 잘몰랐지만, 우리의 삶이 조그만 화면 하나에 얼마나 의지 하고 살았나 싶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렵게 접속해서 주문하신 물건들이 제때에 도착을 했나 하는 걱정으로 안해는 거의 날을 새울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사고 없이 여러분들께 전달이 되었을때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컴을 원망하기도 하고 새삼 그동안 단순히 정보를 알려 주는 존재 였던 컴의 새롭게 느낀기능(세상에 정을 연결하는) 에 감사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이 잘 전달 되고 만족 하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계시판을 통해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솔뫼농원 큰머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