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선녀님^^* 청국장!!! 맛나게 잡수면서 울집 그리세요.ㅎㅎㅎ 고미 그 녀석,,, 건우녀석으로부터~~~ 한이녀석으로부터~~~ 단련된 몸이라 끄떡 없이 잘묵고 잘 싸고 있답니다. 몇 가지 되지 않는 반찬으로 맛깔스럽게 밥 드셔주셔서 저희부부가 더 즐거웠답니다. 다음에는~~~ 한이네랑,선녀님네랑,소진네랑 대 낮에 함 모여서 돼지고기 파티 함 해야 겠지요. 마당에서 드럼통으로 만든 불고기판에 지글지글,,, 우리집에서 점심먹고~~ 다음은 한이네로 이동해서 저녁먹고,,, 어제 만남 정말 즐거웠습니다. 소진맘도 선녀님 궁금해서 방금 통화 했지요. 선녀님 목소리는 터프한데 얌전하다고 전해 줬지요. 아이들이랑 더 많이 놀아줘야 했는데~~~ 가는길이 멀어서 더 잡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늦은시간 운전해 가신다고 나뭇꾼님 피곤하셨겠어요. 선녀님은 나뭇꾼맘 믿고 가셨으니 덜 피곤하셨죠.ㅎㅎㅎ 어제 선녀님 만나서 무지 반가웠답니다. 웃채 할매께도 안부 전해 주세요. 그럼 저도 저녁밥하러 갑니다. 후다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