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사드리고 처음인것 같군요. 엊거제 타국에서 들어왔답니다. 늦은인사 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았겠지요. 저희가족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당분간 나가지 않아도 될만큼 업무처리 하고 왔답니다. 토종음식 많이 먹고 힘 키워서 또 나가야지요. 냉동실에 잘 보관해둔 청국장 먹고는 땀을 내었답니다. 아이들이 두 팔에 매달려 힘 을 빼도 끄덕 없는것이 다 청국장 덕분인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이 맛 오늘모임에 나가서 집사람이 자랑을 늘어놓더군요. 청국장이 제일이여------ 된장 맛도 제일이여------ 고추장도 제일이여------- 다음 주문에는 덤--- 있는지요 하하하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