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잘 받아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봄 이라서 그런지 나른 한 것이 아무 일도 하기 싫네요. 이러말 하면 흉보실지...ㅋㅋㅋ 하루라도 낮잠을 자지 않으면 영 피곤해서요. 어제는 달래 넣고 된장찌개 해 먹었답니다. 하우스 재배용 일텐데도 그런데로 맵싸한 달래향이 퍼지는 것이 아주 맛있더군요. 이번 된장 좀 짜다고 양을 조절하라고 해서 시킨데로 했습니다. 맛은 전번하고 균일하게 같더군요. 오히려 더 맛이 좋은 것도 같고. 맛있는 된장 계속 먹을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간장도 아주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