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랭이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이곳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전화 주셨는데 물건 포장하는 상자가 들어오는 날이라 분주했답니다. 문자를 주셔서 반갑게 읽었습니다. 그동안 자녀분들 모두 결혼시켰군요 숙제를 마친 기분이죠 제2의 신혼으로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만 남았습니다 주문하신 상품들은~~~ 어제(26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오늘(27일) 받을 수 있습니다. 도착하면 모두 냉장실에 넣어두고 드세요 바람은 조금 불지만, 날씨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