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tankup.com.ne.kr/back/ani155.gif"> 와~~~ 참새를 몰고 오셨군요. 우리집 마당에 참새들이 모여서 "짹.짹.짹..." 하고 매일 저랑 놀고 있지요. 은희엄니^^* 막장용기속 거시기~~~ 편지에 거시기가 뭔 거시기인지 적혀 있답니다. 이제 그 거시기가 뭔지 아시겠죠. ㅎㅎㅎ 실망하시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은영이 일요일 외출하면서 은희엄니가 보내신 거시기 입고 나갔답니다.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몇번을 부탁하더군요. 수줍움을 많이타서 직접 이야기도 못하지요. 친정어머님과 손잡고 외출하시는 모습 상상만 해도 즐거워 지네요. 어릴때 엄마가 잡아주던 손을 가끔은 엄마께 제가 잡아 드리는데~~~~ 갈수록 뼈가 많이 잡히는것이 마음이 쨘 하더군요. 은희엄니의 사랑,,,, 갈수록 제가 많이 배워야할 숙제 입니다. 저녁시간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건강하세요.(은영엄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