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다미님^^* 딸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제 딸아이 돌 무렵에는 설사와 구토로 응급실을 내집 다니듯이 다녔답니다. 링겔을 수시로 맞고~~~ 피검사에 엑스레이에 안해본것이 없었답니다. 딸아이가 커 갈수록 나아지더니 지금도 감기하고는 영 못 사귀어서 조금만 찬 바람을 쐬어도 기침을 한답니다. 옆지기가 걱정이 된다면서 답글을 먼저 달았네요. 제 딸아이께 해 주는 민간요법 입니다. 상당히 효과가 있으니 한번 해 보세요. 엿 보다는 꿀이 더 몸에 좋겠죠... 저희집에서는 꿀을 이용합니다. 빨리 나아야 엄마 마음이 편할텐데~~~ 유치원에 다닐때는 엄마 치맛자락만 잡고 다닐려고 하지요.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차츰 나아질테니 지금 어리광 부리는것 예쁘다하고 많이 안아주세요. 아이는 안아주는만큼 자란답니다. 많이 안아준 아이가 잔정이 많답니다. 걱정 하시지 말고 오손도손 재미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