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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거리니께 소탈맨이 뜨끈한 매운탕이 자시고 싶으시다네요 하늘같은 남편의 명령이니 무조건 순종해야징~ ㅎㅎ 하나로마트에가서 팔탁거리는 우럭한마리를 사왔어요 병원에서 건네준 주의사항을 보니 맵고 자극성있는 음식은 금물이라고 해서 다시마랑 멸치로 국물을 내서는 우럭이랑 마늘, 파, 만 넣구서 시원한 우럭지리을 끓였지요 얼마나 맛나게 묵는지 접시에 앙상한 가시만 가득 허네요ㅋㅋ 지가 맨들었지만 진짜루 국물맛 하나는 끝내주네유^** 참! 간은 은방울표 맛장으로 했어요 은영엄니!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밤이구먼요 환절기에 아파트는 정말 추은디.... 언제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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