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님^^* 어제 기분 상당히 좋았답니다. 고거이 저희 농원을 좋아 한다는 뜻 맞죠? 님편도 저도 컴맹이라~~~ 자판만 치면면 글이 나오니 그 수준에서 머물고 있답니다. 아들넘이 군에 가 있어니 아쉬울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저희홈페이지 관리해주시는곳에 벌써 의뢰를 해 놓았는데 지금 한창 수리 중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상품도 사진도 대문도,,, 바꿔달라고 했는데, 봄단장이 늦어서 여름단장이 되겠네요. 컴을 좀 배우던지 해야지 내마음처럼 빨리 되는 일이 없네요. 남편도 계속 독촉을 하다가 요즈음은 농사일로 늦게 들어오니 잊어버리고 넘어 가곤 했답니다. 미경님^^* 예쁜 따님 출산하신것 축하 드립니다. 미리 알았으면 축하편지라도 보냇을것을 죄송하고 미안해 지네요. 몸조리는 잘 하셨겠지요~~~ 딸아이 아장아장 걸으면 손잡고 놀러 오세요. 대구에 계시는 소진네가족도 이곳에 가끔 놀러 온답니다. 자연을 보여주는 그것만으로도 좋죠. 보고싶은 마음 저도 마찬가지 랍니다. 그동안 농원 예쁘게 단장해 놓고 있을께요. 미경님도 예쁜따님 건강하게 키우세요.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너~~~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