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임님^^* 어제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사어머님게서 연로 하신데~~~ 수술 잘 되도록 저도 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명임님 마음을 잘 아시니 시어머님 빠른 차도가 있을 겁니다. 십수년전에 저희 외할머님께서도 자전거 사고가 나셔서 대퇴골 골절을 당하셨답니다. 다리뼈에도 금이가고~~~ 80세가 넘은 나이에 수술을 하셨는데 요즘 의술이 좋아져서 별탈없이 수술 잘 받으시고 오래오래 계시다가 하느님곁으로 거셨답니다. 명임님^^* 즐거운 마음으로 계세요. 틀림없이 좋은 소식 들릴것입니다. 그리고,,,, 입금확인 했습니다. 금액 맞더군요. 걱정하시지 마세요. 물건은 어제 발송했습니다. 오늘 집에 도착하니 확인해 보세요. 박스안에 설명서와 편지가 들어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아주머니께 일러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힘드시더라도 잘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늘 명임님게 감사 하는 솔뫼안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