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남편은 종종 솔뫼농원에 들어와서 구경을 하고 가데요. 글은 남기지 않던데 오늘 제가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솔뫼농원 장류를 즐겨 먹다가 고추장과 간장이 떨어졌다고 하니 남편이 어느새 주문을 해 놨네요. 때마침 배달이 와서 잘 먹고 있네요. 선물에 편지. 늘 정성껏 보내주시는 물건이 솔뫼농원의 감칠맛나는 장류맛만큼 이나 맛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가족 건강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