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님^^* 주문서 확인하고 입금확인도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개별포장해서 한 박스에 넣어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내일 도착 하지요. 시집갈 나이가된 따님이 있군요. 저희집에는 아들넘하고 딸램이 이렇게 둘 있답니다. 아들넘은 강원도 양구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고 딸램이는 고 3학년 이랍니다. 우리집 딸램이 고 3이라고 그런지 어리광이 더 심해져서~~~ 막내티를 번번히 내는데 이렇게 어리광이 많아서 누가 데려가려는지 영,,,, 걱정 이랍니다. ㅎㅎ 솔뫼농원에 오시는 가족분들께^^* 솔뫼농원의 작은 일상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답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솔뫼가족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상치쌈으로 맛난 점심 드세요. 쌈 이야기 나오니 배에서 꼬로록~~~~ 하며 신호를 보내네요. 저희 부부도 점심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