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된장,고추장,간장...잘 받았어요. 뚜껑을 열면서 그 안에 산속에서의 투명한 햇볕이랑 바람이랑 또한 솔뫼네 식구들의 정성을 느낄수 있었어요. 슈퍼나 할인점에서 사다 먹던 거의 인스턴트에 가깝던 된장이나 고추장이랑은 달랐어요. 잘 먹을께요..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마음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