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안해님께,,,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좀 쉬고 계시는지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인데 안해님께 드립니다. 10여년전 성당 성가연습실에서 기타하나 둘러메고 동그렇게 모여앉아 한소절 한소절 화음 넣고 돌아가며 불렀던 노래랍니다., 기타 반주가 좋아서 더더욱,, 때뭍지 않아 더더욱,,우리에게 인기가 있었던 곡이었지요. 다시 들으니 그때의 꿈많던 시절로 돌아가고파~ ^^ 차분히 들으시고 숨 고르시기 바랍니다. 曲 : 들국화의 축복합니다. <embed src=http://tother.bugsmusic.co.kr/othermusic/kor/03/kor032682.asf> 오늘 이렇게 우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당신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지나온 수많은 일들이 하나둘 눈앞을 스쳐가는데 때로는 기쁨에 때로는 슬픔에 울음과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 이제는 모두가 지나버린 일들 우리에겐 앞으로의 밝은 날들뿐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에는 웃으며 서로 다시 만날수 있도록 우리 함께 다짐하며 오늘의 영광을 당신께 이 노래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