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님의 노래 평소에도 좋아해서 테이프를 사다가 들을 정도였죠. 요즘도 수시로 들어 본답니다. 조금전에 위성이 연결되어서 스피커 볼륨 높여서 틀어놓고 들국화님의 축복합니다,,,,를 옆지기 따라 부르더니 "한이어멈은 솜씨도 좋아 개인지도 받아야겠네, 저녁에 메일보내서 배워야지..." ㅎㅎㅎ 메일오면 잘 알켜 주시길~~~ 한이네 비 피해 없는지요. 이곳은 별다른 피해없이 잘 넘어갔답니다. 내일은~~모 많이 자란것부터 모내기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10일후면 다 하겠죠. 어제 수산나님의 전화도받고 한이맘 편지도 받고 넘넘 고마워서 나도참 많은님들로부터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행복해 했답니다. 잘 지내시고 오늘 한이보러 오나요. 빗길에 조심하시고 늘 웃는모습 보기좋아요. 오늘 이렇게 우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당신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지나온 수많은 일들이 하나둘 눈앞을 스쳐가는데 때로는 기쁨에 때로는 슬픔에 울음과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 이제는 모두가 지나버린 일들 우리에겐 앞으로의 밝은 날들뿐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때에는 웃으며 서로 다시 만날수 있도록 우리 함께 다짐하며 오늘의 영광을 당신께 이 노래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