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님^^* 강원도 형님댁에 다녀오셨군요. 형님댁 농사일을 도와 주는 아내에 대한 사랑~~ 잠시 엿 본것 같아서,,, 제 마음도 흐믓해집니다. 보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점만보고 다소 나쁜 점이 보여도 사랑으로 감싸면 칭찬할 일만 있는데~~ 현실은 그렇게 되질 않더군요. 좋은 점은 쬐끔 보이고~~~ 나쁜 점이 더 눈에 많이 띄니 이것 잘못된거죠.ㅎㅎ 도준님 글 잘 읽었으니 마음에 꾹 꾹 눌러 담아놓고 하루에 한번 칭찬하고 좋은 점만 기억해야 겠어요. 아내 많이 많이 위해 주시고 휴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