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시장 소식을 오랜만에 듣고 있네요. 자락치 시장에 발걸음 해 본것이 7~8년은 된것 같은데 그동안 회센타도 생기고~~~ 많이 변화된 모습 종종 이야기 듣고 있답니다. 경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다들 걱정하시더군요. 특히 부산은 더 심하다는 소리가 귓전에 들려오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부자로 살아야죠. 언젠가는 경기가 좋아 질거란 희망을 안고서~~ 이곳 솔뫼농원도 오늘은 조용합니다. 매일 와서 지저귀던 갖가지 새들도 다들 마실을 갔는지 한마리도 보이질 않네요. 바람만 산들산들 불어오니 농원안이 적막강산 입니다. 금정산,,, 큰외삼춘네 집이 금정산 근처라서 참 많이 오르락내리락 한 곳이네요. 그곳 물맛 참 맛있었는데 요즘도 물이 맑고 개끗한지요. 맑은 공기많이 쏘이고 오붓한 시간 보내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내려오세요. 다음주도 늘 즐겁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