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뭔 일이 그리도 많은지 뚝딱! 저녁을 해 묵고는 이제서야 솔뫼로 마실을 왔네요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반가운 선물이^* 은영엄니! 은희엄니 감동 먹어서 아무래도 소화제를 묵어야 할 것 같은디 책임 지셔유 ㅎㅎ 솔뫼표 호박을 큼직허게 썰어넣구 새우젓찌게를 만들어서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푹 읽은 호박을 넣구 비벼 먹었는데 환상적인 그 맛에 은희엄니도 놀래 부렸구만요 ㅎㅎ 은영엄니의 따끈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 밤 편안하게 보내시구 활기찬 내일을 맞이 하시와요^* 언제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