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아닌 휴가를 즐기는 사랑쌤님^^* 아무도 없는 집에서 뭘 하셨남유 ㅎㅎㅎ 다망구도 못했쥬 그것도 서넛은 되어야 놀 맛이 날텐데 제가 폴짝 못가주는것이 영 미안쿠만요. 어제 오늘은 비가 안오는 덕분에~~ 빨래도 하고 마당 청소도 하고 좀 분주하게 지냈답니다. 다음주 방학인가요. 나도 방학 달라고 데모 할까요? 혹시나 옆지기 며칠 방학주면은 사랑쌤님께로 훌쩍 날아갈겁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보고픈 사랑쌤님... 우리집에서 만나니 제일루 반갑네요. 오늘 에너지 충전한것 내일 아이들께 한끗 풀어놓으세요. 선생님 을 담임으로 맞이한 아이들 복 받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