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맛있다. 모두 한마디씩 하네요. 이곳은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며칠 집안 대청소를 했더니 태울 잡동사니가 몇자루인지~~~~ 나무보일러에 잡동사니를 넣고 성냥을 사정없이 그어서 불 붙혔더니 활활 파오르는 불꽃이 아름답기까지 하더군요. 보일러를 덥히니 방, 마루 할것없이 훈훈한 열기가 ㅎㅎ 옆지기 더워서 웃통 홀라당 벗어던지고 멱을 감네요. 쓰레기를 소각하고 나니 마음까지 홀가분 합니다. 비가 오니 오히려 불을 잘 피웠구나 싶기도 하고 제법 많이 오려나 봅니다. 주말 오전까지 내린다는 비소식이지만 은희엄니의 사랑을 생각하며 늘~~ 열심히 생활하며 지낼께요. 은희엄니도 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은영엄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