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지리산 자락은 좀 시원 한지요??? 이곳 진주는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돕니다.휴가를 늦게 잡아서, 오늘같이 더운 날이면 지리산 계곡으로 발을 담그고 삼겹살에 솔뫼 막장으로 하루를 보냇으면 좋으련만, 다다음주부터 휴가를 보내기로 한까닭에 꼼짝않고 집에 콕 밖혀 있습니다. 거창 연극제도 보고쉽고 핑게김에 솔뫼농원에서 하루를 지내고 계곡에서 땀을 식히고 안해님이랑 솔뫼님도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하려 가도 될련지요. 정말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주문한 물품은 다음주금요일쯤 도착하게 해주십시요. 더운날 건강하시길....송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