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숙님^^* 제대로 준비한 것도 없었는데~~ 재미있게 놀다 가셨다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시골에서만 볼수있는 여러 곤충들 때문에 잠을 설치게 하지는 않았는지요. 아이들이 금방 강아지들과 노는 모습이 보기좋았고~~~ 우리집 복돌이가 덕분에 포식 했더군요.ㅎㅎ 복돌이 서운해서 그런가? 아이들을 찾는지? 목줄을 풀고는 이곳 저곳을 누비며 기웃기웃... 그동안 복돌이 정이 그리웠을텐데 아마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겁니다. 막장은 1키로에 13,000원. 솔잎효소 1병(920미리) 10,000원 양파 10키로에 10,000원 입니다. 오늘 정성껏 포장해서 발송하면 내일 도착한답니다. 주소가 전에 우리가 살던 곳이라 옆지지께 당장 알려주었지요. 저희 집 홈페이지에도 자주 오신다는 이야기에 고마웠고 두 가족을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더운날 시원하게 지내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모두께 대신 안부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