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소리없이 이곳을 방문하고 농촌생활을 즐겁게 읽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된장을 시어머님께서 공급을 해주셨는데 이젠 연로 하셔서 도저히 장을 만들수가 없어 솔뫼된장을 주문 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여러물품을 사고 있었습니다만, 보통주문후 5~6일정도 후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근데 주문후 안해님의 전화 연락^&^ 그리고 오늘 바로 정성이 담긴 농산물, 정이가득담긴 편지..... 배송되는 택배 회사 이름까증...호호호 정말 감동 했습니다. 앞으로 저희집 된장을 책임져셔야 할것같습니다. 안해님, 따듯한편지 고마왔습니다. 새로운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싫어 하는 저를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는군여~~~ 자주들러겠습니다.